이과3반- 배*훈

작년 11월 수능시험을 본 후 저는 저의 성적에 너무 실망했었고, 원하는 대학에 갈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후회스러웠습니다.

그 후 2014년도의 생활을 되짚어보고, 2015년은 후회를 만들고 싶지 않아 청솔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천청솔기숙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한 점은 일상에 있는 많은 유혹들과의 거리가 멀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스마트폰, 잠, 식단 및 모든 시간을 관리 해주며 공부를 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질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부족한 부분을 어루만져 주는 클리닉 수업, 등 정말 좋은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몇 달을 생활하다보니 생활도 규칙적으로 변하여 몸도 한결 가벼워 졌으며, 밖에서 공부할 때보다 많은 시간이 절약되어 이번 수능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까지 붙은것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천청솔기숙학원 이야말로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학원이란 걸 절실히 느꼈으며, 이대로 수능까지 열심히 하여 목표한 바를 꼭 이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