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3년동안 80점을 넘어본 적 없었다 | 최하슬찬 > 생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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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청솔 생활수기

이천에 위치한 신성스럽고 편안한 용면의 언덕!

국어는 3년동안 80점을 넘어본 적 없었다 | 최하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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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천청솔 기숙학원에 다니는 최하슬찬입니다. 주변 어른들께서 재수를 할 거면 기숙학원에 가라고 하셔서 망설였습니다. 원래는 그냥 모든 기숙학원이 뭐가 다르겠나 싶어서 아무데나 갈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천청솔기숙학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니 다른 곳에 비해 사람 수가 적기도 하고 관리를 되게 잘 해준다는 소문도 들었고 그래서 선택을 했습니다. 저는 빡세게 관리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들어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업은 수학은 처음에 선생님들께서 기본개념에 충실하게 문제를 풀라고 하셔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고 선생님들의 강의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어도 문제를 푸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등 모든 과목 선생님들이 최고의 의욕과 정성으로 학생들 개개인을 위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 클리닉도 해주시는데 하나하나 짚어가며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또 수업이 끝난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질응을 받아 주신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재수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하루종일 놀기만 하고 5시에 자며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숙학원을 오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학원 시스템에 따라서 생활을 하면서 과거의 무의미하게 생활했던 것이 요즘은 후회되면서 계획에 의해 의미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또 여기서는 할 수 있는 것이 공부밖에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에 신경쓰게 되고 성적향상이 되면서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국어는 3년동안 80점을 넘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문제에 적용해 보면서 방법적인 면을 많이 익히면서 학습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4월에 시험이 쉬운 점도 있었겠지만 67점에서 90점까지 올랐습니다. 탐구는 생명과학을 처음해서 3월에는 6등급이였지만 3등급까지 올랐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시험을 그렇게 잘 치지는 않았지만 운이 좋아서 잘 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보다도 성적을 올리는데 인내심을 유지하면서 끝날 때까지 지금 같이 향상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대학에 꼭 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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