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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수기

학부모 수기

이천에 위치한 신성스럽고 편안한 용면의 언덕!

이천청솔엔 내 자식처럼 돌봐주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차혜린 어머니

본문

딸아이가 공부를 더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긴 인생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어찌보면 길 수도 있지만 가고픈 대학에 가서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사는 데 있어 1년을 투자하는 건 잘하는 일이다 생각했습니다. 이천청솔학원을 고른 이유는 다들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학습적인 부분과 함께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걸 해주시고 2인1실이라서 씻거나 자기 시간을 갖기에도 여유롭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힘든 시간속에서도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과 더불어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시기가 여러 번 오는데 선생님들께서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게 믿고 기다려주시고 따뜻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고 연락도 자주 못하다 보니 엄마지만 아이의 맘을 그때그때 다독여주지 못해서 속상했는데 선생님들께서 내자식처럼 맘써주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선생님들께 일일이 말씀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딸아이는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해서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해본 적 없던 사탐과목을 처음부터 시작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를 선택했는데,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처음 접하다보니 성적도 안 나오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천청솔에서 만난 안중근선생님께서 하고자 의욕을 보이는 딸아이에게  꼼꼼히 체크도 해주시고 어떤 방향으로 하면 나중에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는지 얘기해주셔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모든 과목의 선생님들께서도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고 끊임없이 조언을 해주시며 아이들 각각에 맞는 학습 플랜을 짜주셨습니다. 불안한 맘을 안고 지내는 아이들에게 선생님들 말씀을 따르다 보면 내가 바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저는 이천청솔기숙학원에서 공부하게 된 것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이들의 공부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품어주는 좋은 선생님들이 있는 곳이 바로 이천청솔입니다. 처음 학원을 알아보고 결정하고도 한참동안은 걱정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기우였단 생각이 듭니다. 

이천청솔엔 또 다른 부모인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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